초기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구매한 이유식볼이에요. 초기에는 먹는 양도 적고 사용하는 재료도 많지 않다 보니 칸막이가 없는 작은 사이즈의 볼이 필요해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만족스러워요. 토핑 이유식 시기에는 베이스죽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고, 죽 이유식을 할 때는 이유식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현재 토핑 이유식을 하면서 베이스죽 그릇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토핑을 잘 먹지 않는 날에는 재료를 모두 섞어서 한 번에 주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볼 용량이 넉넉해서 그렇게 사용하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색상도 다른 이유식 식기들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플레이팅했을 때 훨씬 예뻐 보여요. 사진도 잘 나와서 이유식 기록을 남기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물결무늬 디자인 때문에 음식물이 끼거나 설거지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세척도 어렵지 않았어요. 틈새에 음식물이 끼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씻겨서 관리하기 편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활용도도 높아서 초기 이유식을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